신경망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삶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함께 살피고 사랑을 나누는 멋진 이웃입니다!

올해 3월, 수빈이네 가정은 아파트관리비 체납금 지원으로 수락000관리사무소에서 의뢰되었습니다. 복지관 담당자와 여러 번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아동 가정은 관리비 체납 등의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아동의 교육, 의료, 양육 등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아동 가정의 불안정한 거주환경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리비 체납금을 지원하였고, 이외에도 외부지원 사업연계를 통해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후원물품 연계, 학습 및 정서 멘토링 지원 등으로 수빈이네 가정은 점차 일상을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수빈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상상하고, 꿈을 그리며 점차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수빈이 가정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에는 신경망으로서 복지관에 협력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해준 관리사무소의 역할이 컸습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주변 이웃들을 살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