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톡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게임의 용도로만 생각했던 미디어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정보를 습득할 때 조금 더 비판적으로 보며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연습도 진행했습니다. 연이어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동안 배운 영상 제작 스킬을 사용하여 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은 부모님을 모시고 상영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자신이 만든 영상이 부끄러워 눈을 가렸지만 귀는 쫑긋대며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특별활동으로 슈가크래프트로 우리 가족 머핀을 만들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알찼던 상영회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