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금요일, 복지관 2층 행복샘터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 골든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말 골든벨'은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
과연 어떤 학생들이 참여했을까요?!
바로 초등학력인정프로그램 소나무학교에 다니는 어르신과
한울학교 한국어교실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다문화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담, 한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과반수의 학생이 마지막 문제까지 맞추는 바람에 우승자가 10명이 넘을 뻔하기도 했답니다.^^ 
그렇다는 건 다들 그동안 배웠던 한글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는 의미겠죠? 

웃음 가득, 긴장도 가득했던 '우리말 골든벨'의 시간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