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일(목) 원어민영어교실 평가회와 원어민선생님 송별파티가 3층 꿈꾸는 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원어민선생님, 아동 및 어르신 참여자, 통역봉사 선생님이 참여하였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 어느새 잎이 무성해진 7월에 종강하게 되었는대요, 서로 정들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별을 다독였습니다.

이번 원어민영어교실 상반기 활동과 평가회를 통해 알게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의 영어교실이 조금 더 아이들과 어르신, 통역봉사자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월 초 새로이 파견될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원어민영어교실은
9월 18일~20일 사이에 참여자 접수 예정이오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