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소나무학교 예비졸업생 11명이 강원도 정선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체버스를 타고 현장체험학습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다함께 기차 여행은 처음이었는데요~
함께 하는 첫 기차여행이자 마지막 여행이어서 그런지 다들 설렘을 가득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정선 오일장에 맞춰 운영하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도착한 정선은 푸른 하늘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정선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정선오일장 구경부터 '아리아라리' 뮤지컬 관람, 가리왕산 케이블카까지 탑승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케이블카를 탈 때는 첫눈까지 내려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소나무학교 3단계 학생들에게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