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좋은학교입니다. 어느새 가을로 접어든 오늘입니다. 

9월 2일과 3일은 청소년 인권캠프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하여 직접 나가서 하지는 못했지만 교실에서 강사 선생님과 청소년 인권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궁 자라 롤플레잉과 빙고를 통해 청소년들이 알기 어려운 법의 보호 내용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나아갔을 때 부당한 것들을 잘 극복하고 맞서 싸워나갈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